에세이 작가이자 윤문하다의 기획자이신 문희철님을 모셨습니다. 매주 모여 윤색한 글을 쓰기위해 고군분투하는 창작집단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모두가 글을 쓰고자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죠. 진솔한 글을 위해 혹은 ‘그냥’ 글을 쓰기 위해 모인 이들의 모습을 살펴봅시다.

주인장 : 형운 / 객 : 문희철

/주인장 편지

서울살롱X창작집단 콜라보
여러분들의 창작은 어떠한가요. 서로 다른 집단이 모여 서로의 생각을 공유해봅시다. 창작의 과정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영감의 원천은 무엇인지. 남다른 감각적인 표현은 무엇인지. 경험을 나누어 또 다른 창작을 기대하며 소모적인 대화를 추구합니다.

귀하의 창작집단이 가진 히스토리, 중요 가치등을 나누어 주세요.

- 서울살롱 주인장 형운 올림

MIRACULUM PROJECT